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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장소]서초 iRiver Zone

pyrosis 2004. 6. 13. 17:47

나의 MP3 iRiver iFP-195TC의

옷을 입혀주려..

왜냐.. 건전지 고정부분이 너무 쉽게

자주 떨어져서

그걸 고정시켜주기 위해서

옷을 사러겼다...

Caring Case라 하더군..

목걸이도 하나샀는데.. 살 때는 이뻤는데..

막상 목에 걸어보니.. 무슨..

메달 줄같아서.. 촌스러웠다.. -_-+

iRiver Zone. 아이리버의 상품들을

사용해볼 수 있다. 그리고 주 사용층이

십대 이십대이다 보니..

그 곳에는.. 한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책을 진열해놓았고..

무료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많았다..

휴식공간을 위해서 많은 좌석들과..

눈이 안심심하게 TV를 보게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것...

냉장고 안의 음료수가.. 모두 공짜.. -_ㅠ

흑.. 너무 좋았썰 -_ㅠ

실컷 먹고 왔잖아 -_ㅠ

흑흑흑... 다음에 또 놀러가야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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