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락.. 친구가 나를 데리고 갈려고..
찝시락.. 집시락.. 그러길래..
우리나라 사투리인줄 알고 있었더니..
그 나름대로 뭐 좀 풍겨볼려고 애쓴 상호명이더라.
힙합클럽이다.
이 몸은 몸을 흔들어댄지.. 어연..
3년이지나.. 4년이 지나가고 있는 중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춤추는 곳이 낯설었다..
음악은 좋았지만.. -_-..
역시나.. 그래.. 음악이 좋아서.. 몸이 자연스레 움직이고..
혼자 술좀 마시고 놀다가..
여자들이 내 눈 앞에 어른거리고.. -_-;;
그냥 나가서.. 옛날 생각하며..
그냥.. 놀았다..
외국인들도 많았고..
나중에는 기분좋아서.. 웃통 다 벗을뻔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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