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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51222_4일차

pyrosis 2015. 12. 23. 00:48

정든 게하를 떠났다.

정들었나?

밤새마셨는데 적당히 피곤했음.

비양도로 이동.

뱃시간이 애매함.


2층 카페에 가서 커피마시며 책 읽음.


12시 배로 들어감.


가자마자 보말죽을 먹음.


걍 죽맛.


반시계방향으로 일주함.


산위에도 올라감.


멋짐.


더움.


개가 있음.


내려옴.


낚시하는 사람들.


1시간 정도 쉬다가 다시 배타고 나옴.


떡볶이 먹음.


뒤에 앉은 여자는 떡볶이랑 김밥이랑 튀김이랑 다 먹어서 놀램.


떡볶이 맛남.


애월에 들러 한담 산책로를 걸음.


몽상이랑 봄날 카페를 순방함.


여자들이 너무 못생김.


다시 운전해서 백패커스로 돌아옴.


운전 짜증나게 함 ㅋㅋㅋ


돌아와서 파티 참석.


간호사 천지.


물이 좋았으나 아쉽게 파토하고 잠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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