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281 DDP 뮤지엄(배움터) 4층
2. 홈페이지
3. 예약
- 예약하고 간 적은 없지만, 종종 앞사람들이 하고 오는 걸 봤다.
4. 주차
- 가능(DDP 건물의 주차장 이용), 난이도 하
5. 가는 길
- 주차장에 주차하면 엘리베이터 홀에 진입 후, 4층에서 내리면 된다.
- 엘리베이터는 사용인원이 많아 빨리 오지는 않는다.
- 4층에 내려서 왼편으로 이동, 큰 공간이 나오고 옥상 정원이 보인다. 계속 왼쪽으로 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 가끔 지나가는 큰 공간에서 다른 행사를 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생대회?)
6. 키즈카페 내부 음식점
- 간단한 아이들 스낵, 음료 판매. 어른들을 위한 각종 커피 메뉴 제공(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다).
- 우리 같은 아재들도 어릴 적에 먹어본 슬러시 메뉴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플라스틱 잔에 판다.
- 먹어보고 싶은데 눈치 보인다.
- 식사메뉴는 볶음밥, 떡볶이 종류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난다.
7. 키즈카페 건물 내 외부 음식점
- 지상 2층 : 다시 엘리베이터 홀로 돌아와 2층으로 가면 카페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떡볶이, 덮밥, 만둣국 등등을 파는데 나쁘지 않다.
- 지하 1층 :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다. 음식점은 햄버거, 돈까스, 베트남 음식 등이 있는데 가족 단위는 돈가스 집이 인기가 많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카페에 가서 후식을 조지면 된다.
8. 수유실 및 기저귀 갈기
- 수유실이 1개 방으로 구획되어 있다. (한 번에 한 가족만 사용 가능)
- 내부에는 침대, 쇼파, 청정기, 휴지통 등등이 있다.
- 공간은 충분히 넓어서 엄마, 아빠, 아기 모두 들어가서 수유 및 기저귀 갈이를 하며 한숨 돌릴 수 있다.
- 노크는 필수다.
9.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 분류하자면 활동형 키즈카페
- 커피가 정말 진하고 맛있다. (정신 차려서 애들이랑 놀아주라는 의미인 듯.)
- 외국인 부부와 아이들도 많이 온다. 다른 말로 하면 외국인이 올 정도로 좋다는 의미이다.
- 관리가 잘 된다.
- 최대의 장점은 그냥 뛰어놀기에 좋다. 공간이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다.
- 제한된 장소에 각 기능들을 하는 실들을 넣어 좁은 키즈카페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