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5) 순간. 난 넋을 잃었다 마음을 가로질러.. 이런 생각이 지나갔다.. ..."너무 쉽게 떠난다는" 그때처럼 고개 숙여 박스를 연다. 내 무릎을 스치고 열었던 때처럼.. 난 그를 위해 원피스를 샀었다. "안돼.." 난 마음속으로 외쳤다. 남아 있기로 한 건 잘못이에요. 하지만 왜 갈 수 없는지요 왜 가야했는지 말해줘요.......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이렇게 확실한 느낌은.. 일생에 단 한 번 오는 거요" 리뷰 200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