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고
영화의 재미가 "있다"와 "없다"
의 사이를 몇번이나 왔다갔다한 영화다
일본영화답게 사람 간의 관계
유대성, 심리 내용을 표현해 내었다
주인공이 할머니를 수술하는 장면에는
정말 눈물이 줄줄 -_-; 흘렀고
마지막 여배우의 독백에서 공감을 느꼈다
" 서로, 서로에게 자기 속마음보다는 가식적인
모습을 내비치는 요즘 세상이
사토라레를 태어나게 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Pyrosi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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