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여행]Gypsy Rock

pyrosis 2004. 7. 7. 22:13

집시락.. 친구가 나를 데리고 갈려고..

찝시락.. 집시락.. 그러길래..

우리나라 사투리인줄 알고 있었더니..

그 나름대로 뭐 좀 풍겨볼려고 애쓴 상호명이더라.

힙합클럽이다.

이 몸은 몸을 흔들어댄지.. 어연..

3년이지나.. 4년이 지나가고 있는 중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춤추는 곳이 낯설었다..

음악은 좋았지만.. -_-..

역시나.. 그래.. 음악이 좋아서.. 몸이 자연스레 움직이고..

혼자 술좀 마시고 놀다가..

여자들이 내 눈 앞에 어른거리고.. -_-;;

그냥 나가서.. 옛날 생각하며..

그냥.. 놀았다..

외국인들도 많았고..

나중에는 기분좋아서.. 웃통 다 벗을뻔 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