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loody Valentine - I Only Said

음악의 갈증을 참다 못해
들을만한 음악을 찾다 찾은 것이
My Bloody Valentine의 앨범.
처음에는 노이즈가 -_-; 굉장히 심하고
스산한 느낌. 그리고 잘 들리지 않는 보컬.

하지만 음악은 존경하는 마음으로 딱 정좌한 자세에서(?)ㅋㅋ

마음을 울리는 기타소리와. 뻗치는 느낌의 기타소리.
끝없이 연주될 것 같은 음악소리.
내 주변환경이 모든 슬픔으로 물들고
그 슬픔들이 나와 함께 떠다니다가
하늘나라로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의 그런노래이다.

my favorite song.

My Bloody Valentine - I Only Said

See there run away you said
To go you were it, you were it
To lay underneath the red sky there
To lay under her, I want her there
See you there, under her, and under
To go you were there and I'm slow
To lay over her and I'm slow, oh
To lay under her, I've grown away,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