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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Kent - 747.

pyrosis 2005. 4. 26. 19:18
침묵.. 마치 속삭이는 것처럼..
아마.. 내일이면 여기없겠지..
그래서 다른이들은..
우리와는 다르길 바래..


넌 마치 킬러같아..
또 다시 날 아프게해..
사랑이란건 우정과는 틀린가봐..


침묵.. 마치 속삭이는 것 처럼..
그래.. 우리가 원하던 것..
상쾌한 바람이 가르는 소리..
사나운 속사임..
이게 현실이야..
우리만의 떠날계획을 세워..


침묵.. 왜 넌 듣지 않는거야..
아마.. 그건 나..
가끔 숨을 쉴 수가 없어..
사나운 속삭임..
아마 이번에는..
치유되지 않을거야..
아마 이번에는..
내가 나을때 까지 피를 흘릴거야..


시간이 없어..
우리..
모두 버리고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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