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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pyrosis 2007. 9. 21. 10:25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의 작품이다.
사실 난 이 감독 잘 모른다 -_-;;;;;;;
유명하다고는 하나.. 흠냥.. 에이 몰라잉....

저수지의 개들 : 절라 유명하다고 해서 봤다.
킬빌 : 찌르고 째는 영화 실타니까 -_-... 그래도 봤다

솔직히 뭐가 의미있고.. 독특하고..
그 만의 방법이 있고.. 여러 장치들이 숨어있고..
잘 모른다.. 오히려 잘 드러나서 여운이 없다..

저수지의 개들은 구성이 정말 독특하였으나..
난 그 시대에 영화를 보지도 못했고..
Memento의 충격을 압도 할 수는 없었다..
흠.. 그래도 저수지의 개들은.. 좋았던 것 같다..

킬빌이라.....
계속 언급하지만 사람 찌르고 째고.. 썰기까지 하는
 이 영화가 그리 탐탁치는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케이블 방송에서 틀어줄 때 마다
새벽 늦게 까지 보고 있다 -_-......

그래.. 그랬던 것이다..
이 감독에게는 정말 뭔가가 존재한다..-_-;;;;;;

그 뭔가는 네이버 지식인들에게 물어보고..
전문 감상평을 쓰는 사람들에게~~ ㅋㅋ



자자 이 영화에 대해서 말해보자고나..

(이 영화에 대해 정보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것이지만
이 영화는 쿠엔틴 티란티노와 그의 친구 격인 감독이서
4개의 단편?으로 계획 된 영화 중 한 편이다
맞나....... -_-.........??)

좀.. 너무 딱딱하고 확실한 구분을 지녔다..

심지어!! 따운 받은 영화 파일 2개가
딱 영화를 2개로 나눠주고 있다는 사실 -_-!!

[여자 4명 등장(그녀들이 살아가는 가치관)]
-
[커트 러셀의 접근]
-
[커트 러셀과 여자들의 조우]
-
살인]

위의 플롯의 곱하기 2가 되는 것이에영!! ~_~


중간에 잠깐 흑백 영상으로 그 내용을 이어주고 있어열..

진부한 여자들이 익숙한 커트 러셀이 바라보는 흑백 영상..
(그렇게 새로 나타난 4명의 여자들도 그렇게 흑백 바라보고 싶지만..
 이내 영상은 컬러로 돌아가는..
아마..흑백 마인드? 옛날 마인드를 가진 여성들이 아닌
컬러적인.. 진보된 여성들을 나타낸다는 의미?
아무튼 커트 러셀이 바라보던 흑백의 여성들이 컬러로 변했다는 의미지용..)


아닐 수도 있으니 알아서 다운 받아서 보333..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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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에 나오는 4명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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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나오는 4명의 여자들..]




전에 나오는 여자 4명들과 후에 나오는 여자 4명은
비슷하지만 서도.. 다르다..


그래 이 영화의 주제는 내가 어디서 읽었듯..
간단하게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_-...





이제 여성상위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_-;;;;;;;;;





쿨럭...
조숙한 나로써 이런 말을 하기가 힘들지만..
정말 적절한 표현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멀었다.
...............$&$%$@#$&(*#$#$%@^%#$&*

후..... 암튼 페미니즘 나오면 속디비지는 나로써
자자 워워하고!!ㅋㅋ

이런 날림 감상평을 뒤로 하시고..
제대로 된 감상평을 찾아서 읽어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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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은 여성의 다리에 집착을 한다.
 -_-!!!!!!!!!! 좋다.(킬빌에서도 그러했듯..)

아마 영화를 보는 내내...
여자의 다리를 관찰하고 감상하고 있는..
시선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아마 감독은..
성적인? 매력으로만 다리를 바라보는 것 아니라,
정말 여성의 다리의 그 자체
그 곡선미와, 적절한 근육미?와 관능미..로
여성의 다리를 예찬하고 있다




이 뒤의 영상은.. 좀 잔인한 장면이니..
찌르고 째는 장면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 말길! 바란다..ㅎ

감독이.. 여성의 다리를..
그 하나 자체의 사물로, 그 미를 찬양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다리를 잘라버리고..
그 다리만!! 하나의 물체로써 은은한 달빛을 받는.. 아름다운 조명아래..
그리고 속도감과 차가움이 느껴지는 도로 위에
붉은 피를 뿌리며 튕겨오르는? 다리를 정적으로 표현해 낸다

이 영화에서 본.. 제일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밑의 영상을 보시려면..
위에 쓴 말을 한 번씩 곱씹어 제대로 소화시켜 주시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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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Elizabeth Winstead - Lee 역]


마지막으로.. 이 친구 너무 이뻐열 -_-..
찾아보니 나랑 동갑이네..
나보다 4일 늦게 태어났으니 내가 오빠인거야
냐하하하하 ~_~

[Die Hard 4.0]에서 "아빠 5명 남았어연 -_-!!"
라는 아주 유명한 대사를 날려주신 분이기도 하고..

[FInal Destination 3]에서 여자 주인공으로도 활약한..
(찌르고 째는 영화이지만.. 이 친구 보느라 봤다.. -_-;;)

아주 땡그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예쁘신 동생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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