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이야기는
아직 존재의 여부성도 밝혀지지 않은
이상의 「오감도 제16번째 시」
를 핵심 요소로 해서
소설 속에서 이 시를 찾는 것과
진위여부를 가지고 소설을 꾸려 나가고 있다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첫 번째는 이상의 데스마스크에 관한 것으로
그가 죽었을 때 떴던 데스마스크의 진위와
행방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표현해 내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이상의 미발표작 작품에 대해서
그것을 찾는 사람 사람과
그 사람이 작품을 보기 위해서 일본으로 가는
여정을 그린 내용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오감도 제16번째 시」에 대해서
소설을 쓰고 있다
글에 표현이 무척이나 좋았다
그래서 책에 줄 친 부분도 여러 곳 되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읽기가 싫고 어려웠다
재미있는 내용이었는데 말이다
왜였지 -_-?
반응형